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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결산 (ft. 박사 졸업)

 2026년 상반기 결산 (ft. 박사 졸업)

다음 내용은 2026 상반기를 복기하고 하반기의 방향성을 점검한 기록이다. 만다르트를 통해 인생의 큰 방향을 점검하며 2023년부터 2027년까지를 Phase 1으로 두고 매년 점검한다. 2026년 상반기를 결산해보고 다가오는 하반기를 대비한다.

2025년 결산으로 태도가 삶의 거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결국은 잘 될 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과거에는 현실적이고 염세적이었으나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고, 요새는 뭐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 한다. 시계열을 길게 보려는 습관을 들이고, 지금의 안 좋은 일은 길게 보면 하나의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한 해 전의 어려움은 시간을 태우면 해결된다는 다짐이 있었고, 실제로 1년이 지나면 대부분의 고민은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인생은 길지 않기에 소중하다고 여긴다. 한 번뿐인 인생을 분노와 증오로 채우지 않고 즐거움과 사랑으로 채우는 선택은 스스로 한다.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호의의 유무를 덜 신경 쓰려 한다. 가족과 극소수의 주변인을 제외한 관계는 시절인연으로 보며, 함께 하던 인연과 멀어져도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남의 시선과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고 눈치를 보지 않기로 다짐한다. 나이가 30대에 접어들고, 35세를 넘겨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관찰 아래 앞으로 5년이 평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상반기에는 바빠 운동을 주 1회 정도로만 했으나 하반기에는 PT를 끊고 인바디 목표를 달성하며 수영이나 테니스 중 하나를 배워볼 생각이다. 초가공식품을 줄이고 커리어의 정점을 향한 준비도 지속한다.

박사 과정은 오랜 시행착오 끝에 의미를 찾으려 애쓴 경험으로 남았다. 지금도 완벽히 의미를 찾았다고 하기 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자양분이 앞으로 살아가며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연구는 강한 믿음이 있어야 지속 가능하다는 점을 체감했다. 이성이나 데이터 이상의 신념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이 있다. 인류를 위해 더 나은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는 원동력을 확인한다. 다가오는 하반기도 파이팅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간 관리 도구를 Toggl Track, 구글 캘린더와 함께 활용한다. 타임박스도 활용하지만 위 도구 조합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본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노력이 계속되며, 하반기에는 자기 전 30분간 디지털 디톡스를 의식적으로 실행해 본다. 생산성은 습관에서 오며, 스마트폰 제어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역량이다. 상반기에 책은 3권에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독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 한다. 글쓰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되었고, 블로그와 텔레그램에 꾸준히 기록한다. 투자는 순항 중이며 구체적 내용은 2분기 포트폴리오에서 다룬다. 순자산의 ROE 목표를 100%로 설정해 매년 2배씩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투자든 본업이든 어떤 형태든 매년 성장을 추구한다.

연초에 시도했던 SNS 확장은 텔레그램을 주 채널로, 유튜브 도전을 하반기 최우선으로 삼는다. 7월에는 온라인 강의를 열 계획이고,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5월에는 스카이런 대회에 참가했고, 7월에는 여행을 계획해 새로운 환경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며 삶을 보다 즐겁게 만든다. 이렇게 2026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의 방향성을 점검한다. 모두의 상반기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하반기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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