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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게 단타연습, 일 실현손익 1만원 도전

 소심하게 단타연습, 일 실현손익 1만원 도전

2022년 12월 국내장에 물려있던 모든 종목을 일괄 매도하며 공모주 외에는 손대지 않을 줄 알았다. 주식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도 없으며 감도 운도 없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간이 콩알만 해서 엄청 소심하다는 점이다.

공모주만 간간이 하다가 자꾸 1주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그 와중에 단타로 익절하는 친구를 보며 다시 발을 담가보기로 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사이 간이 콩알에서 모래알로 바뀌었고, 물리게 될까 두려운 마음이 들어서인지 넣어둔 예수금이 무의미하게 1주 사는 것도 정말 큰 용기를 내야 한다. 오르면 비싸다고 안사고 내리면 더 내려갈까 못 사고 어쩌다 원하는 금액이 찾아와도 너무 소액으로 사다 보니 수익도 참 소소하다.ㅎㅎ 그래도 익절한 날에는 커피값을 벌었다며 괜시리 기분 좋아진다.

물론 내가 팔면 하늘을 날아가지만 의외로 큰 실망이 없다. 매수 후 짧으면 당일, 길어도 2-3일 내에 팔아야 속앓이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뜻대로 되진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