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산업용 3D프린터 전문 (주)에이엠코리아입니다. 3D 프린팅 부품을 용접한다고 하면 마스크를 쓰고 블로우 토치를 들고 작업장에서 해야 하는 일처럼 들릴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용접은 그런 방식이 아닙니다.
또한, 두 개의 원료 필라멘트 스트랜드를 이어붙이는 방식도 아닙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정보도 다룰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PLA 용접이란, 녹인 필라멘트를 사용해 틈을 메우거나 부품을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3D 프린팅을 하다 보면, 모델이 너무 커서 한 번에 출력할 수 없거나, 처음부터 나눠서 출력한 뒤 조립하도록 설계된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어떤 부품이 파손되어 전체를 다시 출력하기보다는 수리하고 싶은 경우도 있죠. 첫 번째 경우라면, 슬라이서에서 모델을 여러 파트로 나눠야 합니다.
이때 단순히 직선으로 자르는 것보다, 모델의 디테일 안에 절단선을 숨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새의 날개를 출력한다면, 깃털 곡선을 따라 절단선을 넣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