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를 향해 2시간 넘게 달리다 보니 배도 고프고 졸음도 몰려와서 화장실도 들를 겸 휴게소에 들렀어요. 어디든 상관없다 싶었는데 마침 나타나서 들어간 곳이 '정안 알밤 휴게소'였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 '남해여행'의 시작은 처음 가보는 '정안 알밤 휴게소'에서 시작하였답니다. 밤으로 유명한 공주답게 충남 공주 정안면에 있는 이 휴게소는 이름부터 '알밤'이에요.
공주가 밤으로 유명한 곳이니까 휴게소도 밤을 테마로 꾸며놨더라고요. 정말 여행은 휴게소에 들러야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여행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공주 알밤 휴게소에 왔으니 밤을 안 먹어볼 수 없죠. 군밤을 한 봉지 샀는데, 확실히 크고 달콤하더라고요.
남해까지 가는 동안 차안에서 한알 한알 간식으로 딱이었습니다. 아이도 "이 밤 맛있다!"
라며 잘 먹더라고요. 가격: 군밤 한 봉지 6,000원 휴게소 라면치고는 색달랐던 점심은 다른 식당에서 먹을 거라 휴게소에서 거하게 먹을 수는 없고 살짝 허기만 때우는 정도로 가볍게 먹...
원문 링크 : 정안 알밤 휴게소 - 남해 여행과 추억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