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때 잠깐 얘기 나눈 신작 전시 소식을 전해준 작가에게 고마운 마음, 코로나에 조심스러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오랜만에 플레이스막을 찾았다.제목과 스티로폼을 활용한 설치작업 구상 중이라는 정보만 들은 터라, 공간에 어떻게 구현해놨을지 궁금궁금.HB 샤프만을 고집하며 집요하게 드로잉하는 작업방식은 여전했다. 다만, 각목을 이용한 입체작업이 이전에 비해 좀 더 대범해졌다.
사이즈는 커졌고, 공간 전체를 작업의 일부로 활용하려는 듯한 의도가 보였다. 평면 작업에 그려진 상황들이 실제 전시공간에 펼쳐진 양상이다.
그가 가장 많이 그리는 '나무'는 각목으로 구현되었고, 큰 돌맹이, 헝겊 천, 판..........
'휱-잉', 오래된 돌림노래의 허밍 :: 플레이스막2 9.5~27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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