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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 부산 영도 카페 흰여울문화마을 후기

 26.03 부산 영도 카페 흰여울문화마을 후기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흰여울문화마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이런 감성 골목… 부산에 또 있을까요?

일을 보고 나서 잠깐 여유가 생겼어요. 그냥 돌아가기엔 아쉬운 타이밍이라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이 바로 흰여울문화마을이에요.

영도는 사실 많이 가보지 않았던 지역인데 요즘 감성 카페 많다는 얘기를 듣고 “오늘은 무조건 커피다” 싶어서 바로 이동했어요. 근데 여기… 단순히 카페만 보고 가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