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분위기 술집 장끼전 눈이 오던 날, 친구와 연남동에서 술 한잔하기로 했는데 정말 분위기 좋은 술집을 발견했습니다 연남동 술집, 장끼전 오후 5시 오픈인데 평일 5시 반에 방문하니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가게가 반지층에 위치해 있는데 오히려 그 감성이 더욱 좋았습니다 눈 오는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정말 마음에 들었던 자리 모던한 인테리어에 테이블도 크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조용하게 술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여서 왠지 겨울과 잘 어울리는 술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했고요 전통, 민속 주점이어서 한식 위주의 메뉴가 많았는데 저희는 부추전과 백합탕을 주문했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반찬 잘 나오는 집들이 좋아요...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기본 반찬도 안주로 간단히 먹기 좋았습니다 눈 오는 날 배추전이라니..!
리틀 포레스트 감성 낭낭하네요 부추전은 전과 튀김 사이의 느낌으로 바삭하게 부쳐내서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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