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집에만 있다보니 이렇게 살면 안될거 같아서 대학 커뮤니티를 보고 독서 모임에 가입했다. 그런데 인원이 없어서 방장과 나 단 둘이서 서면에서 만났다; 방장이 굉장히 소심한 사람인지, 어디에 앉았는지 알려달라고 했더니 자기 위치에서 찍은 사진 달랑 하나 보내더라; ㅋㅋㅋㅋ 찾아서 앉긴 했는데 인사 딸랑하고 자기 책만 보길래 나도 책 좀 읽다가 통성명하고 보니 나보다 형이더라; 뭐 당연한거겠지만 ㅋㅋ 난 개인적으로 문학/소설 류의 책을 그리 좋게 보지 않는다.생산성 없고 시간을 때우는 인스턴트같은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다.그 사람도 그런 책을 읽고 있길래 그저그런 사람인 갑다..
라고 머리 속에서 단정지었다. 그..........
첫 독서모임에서의 배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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