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8.1 ~ 8.7 일곱 번째 이야기 후니가 초등학생으론 마지막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2주가 지나간다. 여름 방학은 짧기도 하고 더워서 게으르게 있다 보니 언제 지나간지 모르게 시간이 간다.
큰애와 다르게 늦둥이 막내는 아직 어린 아이만 같은데 내년에 중학생이 된단다. 아직도 엄마의 사랑을 확인할 때면 살포시 안아주기도 하고, 뽀뽀도 하는 귀염동이.
오후에 학원을 가기 때문에 오전을 자유롭게 보내고 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누나를 너무나 귀찮게 해서 딸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11살 터울인데 나이가 무색할 만큼 또래처럼 구는 후니 때문에 당황할 때가 적잖이 많다.
딸도 동생을 끔찍이 생각하며 귀여워하지만 한 번씩 눈물이 쏙 빠지게 야단을 한다. 그럴 때만 나에게 와 잠시 피난을 하곤 한다.^^ 지난 수요일에는 누나와 이디아 카페에 가서 좋아하는 망고 빙수를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이가 많은 엄마라 신문물에 약하다. ㅜㅜ 누나가 "인생네컷"에 가서 귀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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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아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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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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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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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여름방학
원문 링크 : [블챌]누나 바보의 즐거운 여름방학(feat. 인생네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