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맥모닝 신메뉴로 구운 닭가슴살 패티를 활용한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와 더블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 메뉴는 머핀이나 달콤한 번이 주류였던 기존 맥모닝과 달리 일반 버거에 가까운 비주얼로 아침부터 단백질 섭취를 챙기고 싶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을 만하다. 출시 시점은 6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의 기본 구성은 그릴드 치킨 패티 1장에 치즈, 토마토, 양상추, 소스가 더해진 164g 규모이며, 소스는 홀그레인 타르타르 소스로 알려진다. 단백질은 19g으로, 나트륨은 평균보다 다소 높은 편일 수 있어 세트나 콤보 선택 시 음료와 사이드의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더블 그릴드 치킨 모닝 버거는 패티가 2장으로 구성되어 단백질이 30g에 이른다. 칼로리는 기본이 358kcal, 더블은 414kcal로 각각 표시된다.
가격은 맥모닝 앱 기준으로 단품 4,400원, 콤보 5,100원, 세트 5,900원인 기본 메뉴와 단품 6,400원, 콤보 7,100원, 세트 7,900원으로 확인된다. 두 메뉴 모두 튀김 대신 구운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며, 아침부터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겐 그릴드 버거가 더 어울리는 선택지로 보인다. 맥모닝 판매 시간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로 고정되어 있어 이 시간대를 벗어나면 맥모닝 라인을 이용하기 어렵다. 매장이나 맥도날드 앱에서 판매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신메뉴는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면서도 단백질을 충분히 챙기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어필할 전망이다. 구운 닭가슴살 패티를 강조한 차별성으로, 기존 맥모닝 라인업과의 차이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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