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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단조로움 속의 새로움

 [주간일기] 단조로움 속의 새로움

나의 일주일은 거의 비슷한 생활이 반복적으로 굴러간다. 집안일, 회사일, 막간의 데이트가 쳇바퀴 돌듯 흘러간다.

반복된 일상 안에서도 새로운 순간들이 있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지만.

아침에 볼 수 있는 다이닝룸 햇빛. 유일하게 블라인드를 설치한 방이다.

블라인드 폭을 더 좁게 할걸 그랬다. 요새 뭉똥이가 많이 바빠서 내가 식세기를 돌렸다.

돌린 후 깨끗한 모습을 올려야 하는데, 돌리기 전 지저분한 그릇들을 올리고 말았다. 매일 아침마다 내 손을 거치는 것들이다.

웜톤에 최적화된 것들만 허락한다. 이전에 유명 미대 출신의 컬러전문가에게 퍼스널컬러 진단받았을 때 여름 쿨톤이 나와서 핫핑크 계열에 꽂혀 있었는데, 아무래도 둥둥 떠보이고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웜톤으로 조금씩 바꾸다보니 훨씬 더 편해 보인다.

데일리하게 늘 끼는 귀걸이. #안나루이사 링귀걸이다.

안나루이사 링귀걸이로만 4~5개 정도 소장하고 있다. 안나루이사 목걸이도 그정도 가지고 있는데, 목걸이보다는 귀걸이를 추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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