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외모나 조건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구별하곤 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다 보면, 이런 부분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레위기 21장 17~23절에는 특별한 규정이 있습니다. 제사장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육체에 흠이 있는 사람은 제사장 직무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한 법입니다.
눈먼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 얼굴에 흉이 있거나 기형인 사람 손발이 불편한 사람 난쟁이, 피부병 환자, 고환이 상한 사람 이들은 성소에 들어가 제사장 직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왜일까요?
구약 시대에는 '흠 없음'을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의 상징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이 원칙이 완전히 바뀝니다.
예수님은 약자와 병든 자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소외된 자와 함께하셨고, 그들을 고치고 품으셨습니다.
"사람이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시느니라" (사무엘상 16:7) 신약에서 예수님은 완전한 대제사장이자 제물이 되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