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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텍(져스텍) 공모주 청약일 6월 18일, 로봇·우주항공 테마만 믿고 넣기 전 꼭 보세요

 저스텍(져스텍) 공모주 청약일 6월 18일, 로봇·우주항공 테마만 믿고 넣기 전 꼭 보세요

저스텍(져스텍) 공모주 청약일은 6월 18~19일이며, 주관사는 삼성증권 한 곳이다. 희망 공모가 범주는 10,500원에서 12,500원이고, 공모 주식 수는 160만 주, 총 공모금액은 약 168억~200억원이다. 청약 일정은 원래 5월 말로 공고됐다가 6월로 한 차례 변경됐다.

회사 명칭은 정식으로 ‘져스텍’이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벤처창업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기술기업이다. 핵심은 초정밀 모션제어로, 기계를 아주 정밀하게 움직이는 부품과 시스템을 만든다. 국내 최초로 리니어 모터를 자체 개발한 원천 기술을 보유했고, 이 기술이 반도체 미세공정 장비,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 같은 우주항공 분야에 적용된다. 이처럼 반도체·로봇·우주항공 등 화려한 테마를 포괄하지만, 2025년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선 점이 걸림돌이다.

공모 배정 방식은 균등 배정과 비례 배정의 두 축으로 나뉘는데, 저스텍은 공모 주식이 160만 주로 한정되어 있어 비례 경쟁률이 치열할 수 있다. 균등 배정으로도 소수 주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 청약 시 주의가 필요하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급감해 -246.7%, 영업이익률은 -4.6%로 적자 전환했다. 설비 투자나 일시적 비용 때문일 수 있지만, 테마만 보고 들어가는 건 위험 신호다.

투자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고려해야 할 체크리스트로는 공모가 확정가의 상단 여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의무보유확약 비율의 높고 낮음, 적자전환 원인의 일시적성 여부, 상장 첫날 단타 여부와 보유 전략 등이 있다. 공모주는 상장 첫날 급등 후 이탈하는 흐름이 많은 만큼, 매도 원칙을 미리 세우고 진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테마보다 중요한 것은 지갑의 현실이다. 반도체·로봇·우주항공 같은 화려한 단어에 현혹되지 말고, 회사의 수익성 여부가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한다. 저스텍 청약 관련 핵심 정보와 판단 포인트를 정리했으니, 이 세 가지를 특히 기억하고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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