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 장기동에서 8년째, 그리고 28년의 미용 인생을 걷고 있는 준희헤어 대표원장 김경희입니다. 가끔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절실함을 안고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멀리 송파에서 김포까지 1시간 반을 달려오신 이번 고객님이 그러셨지요. 오시기 전에 미리 전화로 상담을 요청하셨었고, 제 대답을 들으신 뒤 확신을 얻어 김포까지 오시게 되었습니다.
펌을 했으나 펌을 한 흔적이 애매한 고객님의 헤어스타일 1. 유명세보다 무서운 ‘이해 없는 시술’의 결과 고객님은 인스타그램에서 단발 빈티지펌으로 유명한 샵을 믿고 찾아가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당일 두 번의 펌: 하루에 두 번이나 약을 발랐음에도 컬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3일 뒤 직펌 재시도: 마지막 희망으로 시도한 직펌까지 실패하며, 모발은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사이 세 번이나 반복된 실패는 고객님의 마음에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시술하는 내내 "정말 나올까요?"
, "안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