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만장굴은 1962년 12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용암동굴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최고로 긴 굴입니다. 약 700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만장굴은 원래 이웃해 있는 김녕사굴과 밭굴, 게우젯굴과 하나로 이어진 동굴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후에 동굴 안을 흐르던 용암에 의해 지금과 같이 나누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만장굴 자체로는 8,928m의 길이지만 위의 이웃 동굴들과 그 길이를 합하면 총 길이 13,422m를 자랑한다고 하니 실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죠.
원래 제주도민들 사이에서는 제주도 방언으로 "아주 깊다"는 뜻의 "만쟁이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이곳은 1958년 이후 그 존재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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