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주 갔다. 공장 생활은 늘 비슷하다.
시간이 흐르면 적응이 될 만도 한데 아직도 주변인이다. 베트공 사수가 일을 가르쳐 주질 않는다.
혼자 한다. 일을 잘하면 그나마 인정을 하겠는데...
일 눈치가 있는 내가 보기에는 너무 엉성한데 그것도 기술이라고 혼자서 한다. 물어보면 그냥 보랜다....
참 단순한 제품을 만드는데 시간 겐생이만 한다. 내가 하면 하루면 끝낼 것 같은 작업인데 3일 정도 텀을 두고 작업을 한다....
속 터진다... 아무래도 사수를 바꿔봐야 할 것 같다.
다음 주에는 팀 리더한테 건의를 해야 할 것 같다. 눈치 보는 것도 신물 난다.
나야, 시간 때우고 급여를 받으면 땡이긴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해서, 팀 리더한테 업무 변경 요청을 해야 할 것 같다.
토요일에 추가 근무가 없기에 알바를 했다. 선브리즈번을 보니 이삿짐 나르는 것 도와주는데 시간당 30불이란다.
집에서 놀면 뭐 하나... 해서 약속을 잡고 토요일에 갔다. 2명의 중국 아저씨가 이사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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