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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골코 서퍼스 파라다이스 새해 일출

 따끈따끈한 골코 서퍼스 파라다이스 새해 일출

새벽 3시 조금 넘어 사진기만 챙기고 부랴부랴 출발했다. 1시간을 달려야 한다. 밤 운전은 웬만하면 안하려 했는데...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도착을 하니 살짝 환해지기 시작했다. 오늘 일출 예정은 4시 56분.

도착시간은 4시31분. 원래,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골든 타임은 일출 또는 일몰 30분 전후다.

사진기 세팅을 하고 동쪽 하늘을 보니 비구름이 엄청나다. 해를 볼 수 있을까 살짝 긴장해 본다.

어제 뭔 광란의 파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해변이 어수선하다. 몇몇 무리는 여지껏 하하호호 축제를 즐기고 있다.

부럽다. 젊은이의 도시 파라다이스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 되는가 보다...ㅎㅎ 첫해라 그런가 일출 보러 온 사람들이 제법 있다.

아니면 여기서 밤을 샌는지도 모르고... 이곳은 4번째 방문째다.

늘 그랬지만 이곳에서는 젊음과 사랑 그리고 충만한 자유가 느껴진다. 우울한 사람도 없고 모두가 행복해 보인다.

약에 취해 그런가???ㅎㅎ 물론 가게 점원들은 죽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