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을 따다줘> - 진주황 역 (14세, 중1) (고아원 앞, 우난 남이 달래며 고아원으로 들어가려는 누나를 가로막는다) 뭐 하는 거야? (톤 높여서) 뭐하는 거냐구?
누나 미쳤어? (소리 지르는) 우리 다 버려!
남이만 버리지 말고, 우리도 다 버리라구. (동생들 울기 시작하고) 조용히들 안 해.
니들도 다 알잖아? 우리 다 누나 친동생 아니라는 거.
친동생도 아닌데, 누나더러 우리 데리고 살라고 하는 게 이상한 거야. 누나, 우리 지긋지긋해한 거 니들도 다 알잖아.
차라리 잘됐어. 우리 다 고아원 들어가면 누나도 편하고...
(누나, 주황의 뺨을 갈기는) 왜 때려? 친누나도 아니면서 왜 때려?
솔직히 말해, 누나도 우리 다 버리고 싶잖아? 남이만 버리고 싶은 게 아니라 우리 다 버리고 싶은 거잖아?
그래, 잘됐네. 그러니까 버리라는 거잖아.
그치만, 누난 우리 버려도, 난 얘들 안 버려. 죽어도 내가 얘들 끌어안고 지킬 거야.
에이블이엔엠 입니다 남자 중학생 대사 대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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