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크라이 마미> - 윤조한 역 (17세) (칼을 들고 자신을 위협하고 있는 유림을 보고 기겁하여 뒤로 물러난다) 아악.. 왜..
왜... 이러세요?
으윽... 몰라요..!
모른다구요..! 나..
난.. 나도 피해자라구요!
애들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에요.. 정말이에요..
으흐흑.. 살려주세요..
애들이.. 애들이 전부 다 시켰어요.
은아 안 데리고 나오면 저 죽인댔어요.. (무릎꿇고 빌며) 저, 죽기 싫어요..
살려주세요..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어요..
그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단 말이에요.. 정말 나쁜 놈들이에요..
정말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네? 박준이 시켜서 한일이에요..
(와들와들 떨며 옴짝달싹 못하다가 운다) 저 은아 싫어하지 않았어요.. 그냥..
어쩌다 그렇게 되어 버린거예요.. (유림이 자신의 목에 들이댄 칼을 보고)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신 안 그럴게요..
민구, 한민구 때문에 그럤어요. 안그러면 제가 한민구한테 맞아 죽었을거예요.
(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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