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전문의 류창현입니다. 오늘 오신 40대 환자분도 이렇게 하소연하셨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인사를 하죠 "아침은 드시고 오셨어요?" 그랬더니 아주 자랑스럽게 대답하시더군요.
"그럼요! 한국인은 밥심이잖아요.
갓 지은 밥에, 사과 한 쪽, 그리고 건강 생각해서 믹스커피 대신 꿀물도 한 잔 마셨습니다." 어머니, 아버님.
혹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아침은 황제처럼 먹어야 하루를 버틴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계시나요? 부모님께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그 말...
죄송하지만, 그 믿음이 지금 여러분의 간(Liver)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여러분의 간을 '야간 청소부'라고 칩시다. 주 인님이 잠든 밤 10시부터 새벽까지, 이 청소부는 빗자루를 들고 몸속 구석구석에 쌓인 독소와 찌꺼기를 쓸어 담느라 땀을 뻘뻘 흘립니다.
이제 막 청소를 끝내고 쓰레기봉투를 묶으려는 아침 7시! 갑자기 주인님이 "나 깼다!
밥 들어간다!" 하면서 토스트, 시리...
원문 링크 : 의사도 속았던 간을 망치는 최악의 아침 습관! (의사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