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Introduce 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지구는 주로 고체, 액체, 기체로 이루어져 있지만, 시야를 우주로 확장하면 가시적인 물질의 99% 이상은 플라즈마(Plasma)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는 태양과 같은 항성은 물론, 성간 물질의 대부분이 플라즈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물질의 제4상태'라 불리는 플라즈마는 단순한 고에너지 기체가 아니라, 독특한 전기적 특성과 집단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물질의 가장 근원적인 형태 중 하나입니다. 역사: History 어원 및 기원 '플라즈마(Plasma)'라는 용어는 고대 그리스어 'plásma(πλάσμα)'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틀로 빚어낸 것' 또는 '성형된 물질'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과학사에서 이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흥미롭게도 물리학이 아닌 생물학 분야였습니다. 체코의 저명한 생리학자 얀 에반겔리스타 푸르키네(Jan Evangelista Purkyně, 1787–1869)는 혈액에서 혈구를 제외한 액체 성분, ...
원문 링크 : [물질의 상태]플라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