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Introduce 물질은 온도와 압력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의 세 가지 상태로 존재하며, 상태가 변할 때는 항상 열에너지가 이동합니다. 앞서 다룬 융해와 기화 과정과 달리, 고체가 액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기체가 되거나 기체가 곧바로 고체로 굳어버리는 신비로운 상태 변화를 승화(Sublimation)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중간 단계를 건너뛰고 일어나는 극적인 상태 변화 과정에서도 온도가 변하지 않고 열에너지를 주고받는 숨은열(Latent heat)이 발생하며, 이때 이동하는 열에너지를 승화열(Heat of sublimation)이라고 합니다. 승화열은 우리 주변의 독특한 자연 현상과 첨단 산업 기술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화학 개념입니다.
역사: History 어원 및 기원 승화(Sublimation)라는 단어는 '높은 곳으로 들어 올리다' 혹은 '공중에 띄우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Sublimare'에서 유래했습니다. 고대 연금술사들은 고체 물질에 불을 지...
원문 링크 : [중등화학]승화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