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남정형외과" 마라톤으로 부상으로 고생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을 들어보거나 검색해보셨을텐데요? 남정형외과는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정형외과로 마라토너이자 의사인 "남혁우"원장님이 계신 병원입니다.
"달리기의 모든 것"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고 풀코스 47회, 철인 3종 20회를 완주하셨다고 하니 달리기의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시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5월 달에 생긴 족저근막염이 낫지 않아 치료와 훈련을 병행 중인데, 호전이 없기도 하고 족저근막염과는 조금 다른 증상들이 있어 일부로 시간을 내서 멀리까지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예약은 하지 않고 점심시간 끝낼때 쯤 방문했는데, 듣던대로 전국 각지에서 부상당한 러너들이 진료를 볼려고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재밌던건, 원장님께서 점심드시고 달리기를 하시는지 병원 내부에서 러닝머신소리가 한참 들리더니 사황급의 패기를 두르고 땀에 젖은 상태로 등장! 급하게 밖으로 나가시더니 말끔하게 씻으시고 점심시간 끝나기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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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너들의 성지, 남정형외과 진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