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자금리운 미정발 언정소설 번역입니다. #언정번역 #언정소설 #언정 하트를 누르시면 어디까지 읽었나 확인이 편해요.
정발시 삭제합니다 :> 제102장 정금월은 전향향을 붙잡고 싶었다. 어차피 급한 일도 아니었고, 전향향이 집에서 직접 한 번 해보면 분명히 순서를 기억할 터였다.
하지만 전향향은 너무 빨리 달아나 바람처럼 사라졌다. 정금월은 뻗었던 손을 허공에 멈춘 채 전향향을 부르지 못했다.
“무슨 일이냐? 왜 도망가는 거지?”
전향향이 말도 없이 달아나는 것을 보고 허 할머니가 물었다. “집에 가서 다섯째 동생에게 레시피를 받아 적어달라고 하려나 봐요.”
전향향이 식탁 위에 두고 간 레시피를 가리키며 정금월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었다. “제가 잘못했어요.
다섯째 동생 부부가 글을 모른다는 걸 깜빡했네요.” “어째서 또 네 잘못이 되는 거냐?
네가 호의로 종이에 적어준 거 아니냐.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언젠가 또 잊어버렸을 텐데.”
허 할머니는 허오야와 전향향보다 정금월의 편을 들...
원문 링크 : 낭자금리운 10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