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자금리운 미정발 언정소설 번역입니다. #언정번역 #언정소설 #언정 하트를 누르시면 어디까지 읽었나 확인이 편해요.
정발시 삭제합니다 :> 제81장 허명지가 바라보는 시선을 눈치챈 정금월은 숨기지 않고 나비 은비녀의 유래를 사실대로 알려주었다. “이건 천은각 주인이 오늘 포목점으로 보내온 거에요.”
천은각 주인? 예주부에 온 지 오래된 허명지는 천은각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허명지가 궁금한 것은 천은각 주인이 왜 뜬금없이 정금월에게 이런 은비녀를 보냈냐는 것이었다. “천은각 주인이 오늘 직접 포목점을 찾아와 나와 협력 계약서를 썼어요.”
정금월은 입꼬리를 올리며 말하면서 책상 위에 선지를 펼쳤다. 곧이어 허명지가 책상 위에 놓아둔 붓을 거리낌 없이 집어 들고, 이미 갈아 놓은 먹을 묻혀 몇 붓으로 천은각에서 원하는 은 장신구 디자인을 쓱쓱 그려냈다.
정금월의 행동을 보면서 허명지는 곧바로 무슨 일인지 이해했다. 정금월이 그린 은 장신구 디자인을 직접 눈으로 본 허명지는 말없...
원문 링크 : 낭자금리운 8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