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현장 전경 (사진. GS건설) 한국부동산원 4월 29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전세수급지수는 96.6p로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요우위로의 전환을 코앞에 두고 있다.
수도권 전세수급지수가 96p를 넘은 건 2022년 1월 3일 이래 121주 만이다. 0~200 사이의 숫자로 표현되는 전세수급지수는 100보다 높을수록 전세를 찾는 사람이 전세를 내놓은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빌라전세사기 등으로 아파트 전세를 찾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올해 이후 입주물량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향후 전세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년까지(2024년~2025년) 수도권에 입주할 아파트는 총 25만1464가구로 직전 2년(2022년~2023년)입주 물량의 84% 수준에 불과하다.
향후 공급 부족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수도권에는 총 23만 5882가구의 아파트가 착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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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전세값 상승 속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입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