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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무밀기 꿀벌 먹이원 활용 가능

 유채꽃, 무밀기 꿀벌 먹이원 활용 가능

유채꽃, 무밀기 꿀벌 먹이원 활용 가능 2025.10.17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유채 대표 품종 ‘황운(중모7001)’의 화밀(꽃꿀, nectar)과 화분(꽃가루, pollen)을 분석한 결과, 무밀기에 꿀벌의 중요한 먹이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채꽃 유채(Brassica napus)는 봄철 지역 축제의 경관용으로 널리 재배되는 동시에 종자는 식용유 원료로 쓰인다.

최근에는 월동 직후 꿀벌에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는 보조 밀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보조 밀원: 꿀 분비량이 적어 채밀은 어렵더라도 꿀벌의 생활 유지에 필요한 화밀이나 화분을 분비하는 식물 꿀벌은 겨울을 난 뒤 번식과 개체수 확대를 위해 3~4월에 활발히 활동한다.

그러나 이 시기는 꿀과 꽃가루가 부족한 무밀기로, 꿀벌 생존과 번식에 필요한 밀원 확보가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소득식량작물연구소 분석 결과, ‘황운(중모7001)’은 꽃 한 송이에서 1.8∼3.9 μL의 화밀을 분비하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