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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 10년차_책 좋아하는 아이만드는 Tips

 책육아 10년차_책 좋아하는 아이만드는 Tips

요즘 SNS나 공부카페에서 간혹 "책이 무슨 만능치트키도 아니고, 책만 읽으면 다 된데" 혹은 "책읽기랑 공부랑 1도 상관없다"라는 글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아이 책 읽힐 시간에 문제집 문제 푸는 것이 더 낫다" 등등 책육아나 책읽기를 폄하하시는 글도 보입니다.

아이가 혼자 앉아 있을 때부터 시작한 저의 책육아. 올해로 10년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읽기 독립을 했지만 여전히 잠자리 독서를 해주고,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아직까지 읽어주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래서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 한편 씁쓸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책육아의 목표가 '아이를 공부 잘하게 만드는 것'이고 아이에게 책을 건네는 이유가 '공부머리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독서는 아무런 아웃풋이 없어도 책을 읽는 것 그 자체로도 가치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책읽기의 목표나 책읽기로 인해 얻게 되는 것은 '공부머리, 문해력, 어휘력'이 아니라 '정서'에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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