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슈가 있었어요. “배추는 절대 먹이지 말아주세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 어떤 엄마는 선생님에게 이렇게 신신당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며칠 후, 아이 입에서 “오늘 양배추 먹었어”라는 말이 튀어나오자… 엄마는 참지 못하고 유치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이유는? “양배추도 결국 배추의 한 종류 아니냐”는 논리였죠.
그리고 아이는 특별히 배추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엄마는 아이가 배추류를 싫어한다고 말했으니, 양배추도 먹이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항의했고, 교사가 “배추는 아니고 양배추라서 먹였다”고 해명하자, 더욱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SNS를 통해 공개되자, 수많은 누리꾼들이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런데 의외로 대부분은 엄마가 너무 예민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양배추는 죄가 없다”는 댓글들 “편식 교정해준 선생님이 오히려 고맙다” “양배추가 뭐 독이라도 됐나요?” “그 정도면 도시락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