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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실 살인 사건 (단편 추리 소설)

 서예실 살인 사건 (단편 추리 소설)

헉...헉...헉... 숨이 넘어갈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형사 타이로가 탐정 이치로를 만나기 위해 계단을 오르면서 지친 모양이다. 이렇게 거친 숨을 벹으니 말이다.

타이로가 이치로를 만나기 위해 올라가는 건물은 5층으로 된 구식 건물로 많이 낡아서 바람도 여기저기서 새어 불어오는 그런 집이다. 구식 집이기 때문에 당연히 엘리베이터와 같은 호화 시설은 같이 지어지지 못했고 단지 계단 만이 같이 있을 뿐이었다.

이치로는 이런 집, 가장 꼭대기 5층에 살고 있다. 많이 낡았지만 자신에 생활에 나름 만족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그 만족도 조금 있으면 부서질 예정이다. 타이로는 오늘은 사무직에서 벗어나 부하들 몰래 지하철을 타고 치바에 일부로 이치로를 만나러 왔는데, 그 만나러 온 이유가 자신이 풀지 못하는 사건을 풀어달라고 부탁하러 온 것이다.

"이치로! 좀 도와주길 바란다.

미궁의 살인 사건인데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라서 말이지. 피해자와 용의자 그리고 용의자 중에는 분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