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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 꼬막짬뽕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 꼬막짬뽕

다부동 전적기념관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486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가 편리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념관 자체 주차장과 바로 옆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문제는 크게 없었다. 전시 공간은 전적기념관답게 탱크와 포, 미사일이 반기고 있었고 노후화의 흔적도 보였는데, 페인트가 벗겨지는 부분이 있어 새로 도색하는 모습이 보였다. 전투기 흡입구 쪽이 도라에몽과 비슷하다는 사진도 남겨 두었고, 한국전쟁 당시 한미 양국의 대통령 동상도 소개된다. 어렸을 때의 군인 모형이 실물 크기로 있었던 시절과 달리, 현재는 전쟁의 전후 및 분석을 담담하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바뀌어 있었다. 실물로 전해지는 총들 역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보았던 왼쪽 나무숲과 오른쪽 작은 산은 예전에 국군이 전투를 위해 대기하던 장소였던 것을 알려주는 흔적이었다. 이곳은 또한 전시 공간의 포토존으로도 이용되었다.

왕산루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364-2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해물짬뽕이 주력인 중화요리집으로 꼬막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작은 규모의 가게였지만 꼬막을 다채롭게 넣어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다. 작업자팀들과 시간이 겹쳐 번호표 6번을 받았고, 조개류 특유의 향이 강하게 나는 편이었지만 매운맛과 향이 모든 것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짬뽕을 보조하는 느낌으로 맛있었다. 이런 구성은 해산물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매운맛으로 마무리되어 만족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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