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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3 스페인에서 씀.

 04/02/23 스페인에서 씀.

놀러왔다. 파업도 하는데 이김에 더 여행이나할까.

오랜만에 한국에서 온 친구도 보고 좋다. 한국어가 너무 유창해 깜짝 놀랐다.

비행기 값 40파운드 주고 택시비 85파운드 줬다. 버스 사전 공지없이 다른 정거장으로 갔다.

영국은 준비성을 배신하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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