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볼로냐 여행에서 돌아왔다. 밤 늦게 도착해서 우연찮게 보게된 2020년도 드라마 '산후조리원'으로 밤을 지샜다.
이제는 다음 학기 숙소를 구하고, 이번 학기 숙소를 바꾸어야한다. 나는 어디에 있든 사는 곳이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2월 초 스페인으로 가는 비행기를 끊어야한다. 아직 유럽 한 달 여행 정산을 하지 않았는데 얼마를 소비했는지 참으로 알고싶다.
이와중에도 다음주 월요일, 사흘 뒤에 학기는 시작한다. 선택지는 두 가지다.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와 한국 고려대학교. 여름학기 동안 4주에서 6주 동안 생활한다.
방금 이메일로 재정적인 건에 관한 답변을 받았다. 보조금(bursary)으로 등록금, 숙소비, 보험료를 다 학교에서 부담한다고한다.
비행기(작년 800파운드 지급) 생활비(작년 300 파운드 지급)를 받을수 있다. 둘 중에 어디를 신청할지가 문제인데, 원래라면 당연히 독일을 골랐겠지만 한국에서 해결했으면 하는 일들이 몇가지가 걸린다.
어차피 짧게라도 한 번 다녀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