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트리스트입니다.
연초가 되면 작년 연말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표를 뒤늦게 정독하게 됩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며 회식이 잦은 우리 4050 직장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항목이 있죠.
바로 간 수치입니다. 그런데 "AST, ALT는 정상인데 r-GTP(감마지티피) 수치만 높게 나왔어요.
이거 위험한 건가요?"라고 묻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술 때문이라고 막연히 짐작은 하지만, 정확히 이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혹시 내가 먹는 약 때문에 올라간 건 아닌지 걱정되실 텐데요. 오늘은 간이 보내는 가장 예민한 경고등, r-GTP에 대해 과장 없이 객관적으로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r-GTP(감마지티피)란 무엇인가요?
의학적으로는 '감마 글루타밀 전이효소'라고 부릅니다. 주로 간세포 내의 쓸개관(담관)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간과 담도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 게이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AST/ALT가 간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나오는 수치라면, r-G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