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2-0 완승 | 황선홍호, 3위 굳히며 ACLE 향해 질주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2-0 완승 | 황선홍호, 3위 굳히며 ACLE 향해 질주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역사상 첫 파이널 A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대전은 2-0으로 완승하며 K리그1 3위를 지켰다. 이명재의 환상적인 프리킥과 주민규의 침착한 페널티킥으로 얻은 승점 3점은 단순한 결과를 넘어 팀의 성장을 증명한 장면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징크스를 깨자는 말이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승리로 대전은 승점 58점, 2위 김천과 동률을 이루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18년 만의 홈 승리, 황선홍호의 ‘징크스 파괴’ 대전이 홈에서 포항을 잡은 건 무려 18년 만이다.

전반 26분, 이명재가 얻어낸 프리킥을 왼발로 감아 올리며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어 전반 44분, 마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주민규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에는 골키퍼 이준서의 연이은 선방이 돋보였다. 기성용의 중거리슛과 조르지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