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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전 , 기성용 더비의 마지막 승부 | 아챔(아시아챔피언스리그) 향한 운명의 경기

 포항스틸러스 서울전 , 기성용 더비의 마지막 승부 | 아챔(아시아챔피언스리그) 향한 운명의 경기

K리그1 2025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11월 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의 맞대결은 단순한 리그 경기 이상이다. 이 경기의 결과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을 결정짓는 분수점이기 때문이다.

기성용의 ‘친정팀 재회’, 린가드의 각오, 그리고 두 감독의 자존심이 얽힌 마지막 더비. 포항은 승리하면 ACLE 진출을 확정짓고, 서울은 반드시 이겨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포항, 홈 팬 앞에서 아시아 진출 확정 노린다 포항은 현재 승점 54점으로 리그 4위, 서울은 승점 48점으로 5위다. 포항이 승리하면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4위를 확정 짓는다.

특히 3위 김천 상무가 아시아 무대에 참가할 수 없기 때문에, 포항은 실질적으로 ACLE 진출권을 손에 쥘 수 있다. 박태하 감독의 팀은 최근 김천전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이호재와 조르지, 주닝요 등이 중심을 잡고 있고 무엇보다 기성용의 합류 이후 경기 조율이 눈에 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