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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엔지니어링, 법정관리 신청: 신동아·대저·삼부토건·안강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 등 도미노 회생절차

 벽산엔지니어링, 법정관리 신청: 신동아·대저·삼부토건·안강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 등 도미노 회생절차

벽산엔지니어링, 2023년 말 기준 부채비율 468.3% 출처 건설워커 잡톡 등록일 2025.3.5. 건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법정관리를 선택하는 중견 건설사가 속출하고 있다.

벽산엔지니어링(대표 김도영)은 전날인 4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벽산엔지니어링은 1978년 설립 이래 산업설비, 플랜트부터 아파트 건설까지 다분야의 시공·설계 능력을 갖춘 종합건설업체다.

벽산엔지니어링은 2024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이 149,863백만원으로 도급순위 180위의 2군 중견 종합건설업체이며, 아파트 브랜드로 벽산블루밍(BLOOMiNG)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벽산엔지니어링의 부채비율은 468.3%(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데이터 기준)로 이는 올해 초 법정관리에 신청한 신동아건설의 부채비율 428.8% 보다 높은 수치다. 업계에서 통상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적정 수준으로 본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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