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2년 11월 초. 깜순이 백내장 수술 시켜주고 옆에 달라붙어서 케어 중이었는데, 아빠가 급하게 거래처에 물건을 주고 오라고 부탁을 했다.
하.. 깜순이 눈...ㅠㅠ 내가 관리해야 되는데..
너무 걱정돼서 고민했는데 아빠 일 때문이라 어쩔 수 없이.. 가기로.
동생은 엄마가 우리 다 먹여키웠다며 엄마 과소평가하지 말래서 ㅋㅋ 깜수니 안약 시간마다 포스트잇으로 적어놓았다. 1박을 하러 나고야로... 내 짐...
나 혼자 가는데.. 짐 실화야?
ㅠㅠ (카톡 사진 만료돼서 화질이..ㅎㅎ) 아빠랑 헤어지고 대한항공 인천-나고야행 (KE741) 대기 중. 비행시간은 약 2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 기내식. 그린 빈 좋아해서 쏙쏙 골라 먹었다.
감자는 푸석푸석... 그냥 그랬다.
원래 저 박스들을 다 가지고 거래처로 가야 되는데, 거래처에서 직원이 공항까지 나오시기로 했다. 그리고 나고야 역까지 데려다주시기로..
아리가 토..^^ 주차비 내러 가신 사이에 찰-칵. 영국처럼 오른쪽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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