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치타 세나파파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날씨죠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갔어요 진천 농다리 오후에 갈 곳도 없고, 바람도 쐴 겸 가까운 세종호수공원으로 가려고 했으나, 가는 길에 농다리를 건너 나오는 초평호 주변의 둘레길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목적지를 급 변경하였습니다 진천농다리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 12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천년을 이어온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의 굴티마을 앞에 있다.
멀리서 보면 다리가 아니라 마치 돌무더기처럼 보인다. 교각을 세우고 반듯하게 돌을 깎아 만든 게 아니라 돌을 원래의 모양 그대로 쌓아 투박하기 때문이다.
겉모습은 듬성듬성 구멍도 뚫리고 발로 밟으면 삐걱거리며 움직인다. 큰 돌을 쌓고 그 사이엔 작은 돌을 끼워 넣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천년 세월을 이겨냈다. ‘농다리’의 ‘농’자는 해석이 분분하다.
물건을 넣어 지고 다니는 도구의 ‘농(篝)’에서 유래...
원문 링크 : 충북 진천군 농다리와 초평호 주변 데크길 산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