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파이어 MR4로 데스크파이에 입문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클립쉬 R-41PM이라는 4인치 북쉘프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하지만 듀얼 모니터 사용으로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다시 크기가 작은 에디파이어 N300(M60)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 보니 작은 인치의 스피커로 바꾸고 난 뒤부터는 책상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에디파이어 N300(M60)이 나쁜 소리를 내는 건 아니지만 음악을 듣는 재미와 감동은 분명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고민한 끝에 가성비가 뛰어난 입문용 패시브 스피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5인치 우퍼를 탑재하면서도 데스크 위에 올렸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제품을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폴크 오디오 R100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행히도 30만 원대 초반이라는 금액에 구입할 수 있었고 성능과 크기면에서 모두 적합한 선택이었습니다. 5인치대 스피커 치고는 박스 크기가 크지 않아서 예상보다 의외로 아담하다는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