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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훤오가]에 대한 기록

 산호 [훤오가]에 대한 기록

훤오가 산호 * 공: 위령군 여헌 – 대제국 천릉 예응천왕의 삼남이자 서자. 유명세로는 도성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천궁의 골칫거리이다.

고혹적인 외양으로 사람을 홀리는 한편 소탈하고, 야만적이다. 오래 발현되지 못한 힘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마주친 제경의 존재가 구미에 당긴다. * 수: 송제경 – 부모 얼굴도 모르는 고아로, 스승마저 잃고 잡초처럼 살아남았다.

현재는 서북령 부대장으로 보고 차 들른 도성에서 위령군에게 찍혀 겨울 산행에 끌려간다. 군졸답게 비굴하고 안전하게 사는 것만이 유일한 바람인데, 요사스런 대감마님의 수작에 자꾸만 휩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도깨비불 같은 미인공에게 홀린 잡초 군졸수가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흥미진진한 사건과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동양풍 판타지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대제국 천릉의 군졸인 송제경은 어느 날 번국 ‘녹나무의 목자들’의 영지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목격하고 이를 조정에 보고하고자 도성에 이른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