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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비원 <스위트 복숭아 펀치>

 117. 비원 <스위트 복숭아 펀치>

스위트 복숭아 펀치 비원 백도준(공): 메이저리거. 한조그룹 총수의 장손이지만,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니었다.

고교 야구선수로 관심받을 때, 유명한 은퇴 야구인에게 친자 소송을 해 다른 의미로 전국구 스타가 되었다. 현재 유명한 프로야구선수고, 친자가 아님에도 한조그룹 황회장에게 여전히 친손자만큼 사랑받고 있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지독한 불면증이 있다. 친자 소송 후 성명 정정을 통해 황도준에서 백도준이 되었다.

권은기(수): 어릴 때 이유 없이 그냥 야구를 잘했다. 덕분에 한때는 촉망받던 아마추어 야구선수였다.

그러다 열일곱 가을, 교통사고로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사고 후유증 다수 보유 중.

현재는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한 상태. 장학금만으로 학교에 다니기 어려워 중간중간 휴학하며 하루 일정을 아르바이트로 채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소시민.

첫인상은 입 다물고 있으면 약간 거리감을 주는 조용한 인상이지만, 입 떼면 허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