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사당역. 어느 방향에서 출발해도 중간 지점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종종 모임이나 약속을 사당역에서 갖곤 하는 편이다.
각자의 사회생활과 고단했던 코로나 시기를 지나, 오랜만에 오타쿠 지인 모임을 사당역에서 갖게 되었다. 여러모로 시간이 맞지 않아 평일 저녁에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할 얘기는 많은데 시간은 3~4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아쉬움.
사당역 바로 앞에 있는 파스텔시티 4층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인 사보텐에서 만나기로 했다. 파스텔시티에는 지하 2층 영풍문고부터 시작해서, 스무디킹, 샤브샤브, 아그라 인도카레, 찜닭 등등.
맛집이 한 건물에 몰려 있어서 짧은 시간 내에 휘리릭 만남을 갖기에 편하다. 아무튼, 사보텐에 앉으면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
테이블 위에 샐러드 드레싱이 종류 별로 있어서 앞접시에 먹을 만큼 덜어서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된다. 맛있다.
양배추 샐러드 한 번 더 추가해서 먹었다. 돈가스 소스.
깨를 빻아서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된다...
원문 링크 : 사당역 저녁 식사 모임 <사보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