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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samk <7월>

 150. samk <7월>

오랜 시간 우연히 마주친 단 몇 차례의 만남. 반복 된 짧은 만남은 이상하게도 연우(수)의 기억 깊숙히 자리하게 되고, 어느날 도서관에서 다시 그와 만나게 된다.

또 한 차례 지나가는 짧은 우연일줄 알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저도 공부하러 왔어요."

“일은 어떡하시고요?” “그만뒀습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연우에게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의도를 모는 연우는 이번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시선은 자꾸 그를 향한다.

왜 그를 보면 계속 떨리지? "송연우 씨 반갑습니다."

그가 갑자기 손을 내밀었다. "저는."

그가 잡은 손에 힘을 주며 차분하고 분명하게 말했다. "김신입니다." samk 리디북스 출간작 정보(203. 10. 23.

기준) <페이백>, <완벽한>, <12월>, <레가스>, <낫 포 세일>, <7월> 등 samk <7월> '감정>사건' 인 것 보고 얼마나 지루할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지루함 조금도 없이 2권 분량을 한 번에 술술 다 읽어냈...

원문 링크 : 150. samk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