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 <한산> 고즈넉이엔티 벼랑 끝에 몰린 조선, 해일처럼 밀어붙여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라! 1592년 7월 8일, 전쟁의 전세를 뒤집은 그날.
이순신과 함께한 조선 수군의 장수들과 전함, 전술을 실제 그대로! 옥포해전부터 한산대첩까지 여덟 번의 연승 해전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경상 바다를 넘어 한양으로 북상하기 시작한 일본.
적의 파죽지세에 임금은 수도를 버린 채 달아나고, 백성들은 잔혹한 약탈에 시달린다. 절망과 분노가 조선을 휩쓸며 혼란에 빠지던 그때, 기적처럼 승기를 붙든 스물한 명의 수군 장수가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데…….
전쟁의 긴박감과 현실감을 과연 어디까지 글에 담아낼 수 있을까. 전쟁소설에서는 소재가 소재인 만큼 ‘과연 이 책은 어떻게 전쟁 현장의 치열함을 표현했을까’를 은연중에 확인하게 된다.
더욱이 한산대첩은 모두가 아는 충무공 이순신의 큰 업적 중 하나다. 그만큼 당대의 전시 상황을 풀어나가는 데 더욱 철저해지고 신중해질 필요가 있었다.
『한산』은 현재까지 알...
원문 링크 : 141. 김동하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