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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치야 스미 <밟고, 차고, 사랑하고>

 98. 이치야 스미 <밟고, 차고, 사랑하고>

매일 회사 일로 바쁜 직장인 카호의 유일한 즐거움은 바에서 알게 된 아키라라는 남자와 함께 한잔하며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것. 서른 살에 동안인 아키라지만 술, 담배를 즐기고 여자관계도 문란한 폐급 요소가 가득.

하지만 친구로서는 좋은 관계를 쌓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선을 넘기 전까지는. ‘너, 의외로 경계심이 없네’ ‘차라리 죽어, 쓰레기 자식!!!’

동안 서른 줄 폐급 남자 X 능력 빵빵 전문직 30대 여자가 펼치는 어른들의 오작동 거리감 러브(?) 코미디!

이치야 스미 <밟고, 차고, 사랑하고> 남주와 여주 전부 딱히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둘이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남주와 여주에게 부여한 설정이 조금 과다하다는 느낌이 강하고...남주가 사연이 있어 보이게 나오는데, 아무 여자랑 몸 굴리고 다니는 놈의 사연 따위...라는 생각에 그냥 정색만 하게 된다. 일단 여태 접한 순정만화 남주 중에서는 가장 문란한 놈인 듯.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