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치즈케익 <단테> 레이크 * 여자주인공: 파멜라 리베라. 수녀원 출신의 아름다운 여배우.
필립 라모스 소공작의 평민 애인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그 모든 건 만들어낸 대외적인 모습일 뿐 척박한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말괄량이가 그녀의 본모습이다.
가녀려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강단이 있는, 호방한 성격. 기형 짐승의 습격으로 참변이 일어난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로, 죽어가던 자신을 주워주고 구원해 준 남자에게 오래도록 깊은 감정을 품고 있다. * 남자주인공: 단테 메디나.
극단에는 관심이 없는 젊은 극단주. 귀족들을 상대로 불법에 속하는 유흥을 제공하는 겉만 번지르르한 남자.
그러나 그 모든 건 복수를 위한 거짓 모습이며 그가 하는 모든 것들은 오로지 마테오 라모스 공작에게 복수하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라모스 가를 무너트리는 게 그의 궁극적인 목표이지만, 오랜 세월 끌어안고 있는 복수 덕에 종종 무기력한 자살 충동에 시달린다.
결말이 정해져 있는 삶에 끼어든 여자를 밀어내...
원문 링크 : 375. 유자치즈케익 <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