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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모닥불 <죽음으로 시작하는 숙녀 생활>

 387. 모닥불 <죽음으로 시작하는 숙녀 생활>

모닥불 <죽음으로 시작하는 숙녀 생활> 크레센도 *남자주인공: 리안 데커 ― 텔라니 최고의 사업가이며 누구나 염원하는 신랑감. 그리트를 선택하지 않았던 그였지만, 이번 생에서는 그녀의 조력자가 되어 준다.

*여자주인공: 그리트 블랙우드 ― 첫사랑 때문에 데뷔탕트를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배신과 불행에도 굴하지 않는 당찬 성정으로 자신을 둘러싼 의문을 해결해 나간다.

*이럴 때 보세요: 두 사람 사이의 오해가 풀리고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지는 법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데뷔탕트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팔려가듯 결혼한 그리트. 마침 결혼식 도중에 죽게 되고 회귀한 김에 결심한다.

“잊었니? 내 남자한테 네가 고백한 것.”

“리안 데커, 그쪽 가지세요.” 짝사랑이고 뭐고 간에 이번엔 혼자여도 당당하게 살겠노라고.

다만 전 재산 들고 튄 아버지 때문에 먹고살 방법을 찾던 그때, “도서관을 개관했더니 근처 찻집 영업권이 나와서 말이야.” 도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