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이에선 이런 말이 있었다. “김남길 드라마, 거의 월드컵 주기 아님?”
그 정도로 한 작품 한 작품에 공백이 길었던 배우. 하지만 요즘 김남길은 다르다.
아니, 달라졌다. ‘나쁜남자’부터 시작된 김남길표 드라마 주기 2010년, 드라마 ‘나쁜남자’.
당시 김남길의 미친 존재감에 시청자들은 제대로 빠져들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놀라울 정도로 드라마에 자주 나오지 않았다. 2013년 ‘상어’, 2017년 ‘명불허전’… 대략 3~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이 주기를 팬들은 ‘드라마 월드컵’이라고 부르며 애타게 기다려야 했다.
왜 그랬을까? “한 작품에 몰입하면 너무 깊게 들어가는 스타일” 김남길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집착했고, 단순히 많이 찍는 대신 진하게 남고 싶어 했다.
그런데 2019년, 흐름이 바뀌었다 ‘열혈사제’. 그는 말 그대로 “사제복을 입은 악마 같은 연기”로 모든 시청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전까진 깊고 진한 연기였지만, 이 작품을 통해 그는 화끈하고 유쾌한 액션...
원문 링크 : 3년에 한 번 나오는 줄 알았는데, 요즘 김남길 다작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