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직캠 역사를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전설 하나. 바로 2018 아카라카 수지 ‘연세여 사랑한다’ 직캠 이야기다.
그냥 잘 부른 무대였냐고? 아니다.
이건 정말, 학교 전체가 무너질 뻔한 일이었다. “연세여 사랑한다~” 그 한마디에 고대생도 무너졌다 아카라카는 연세대의 대표 축제.
매년 스타들이 총출동하지만, 2018년은 유독 수지의 등장만으로 공기 자체가 바뀌었다. 무대에 선 수지는 청바지에 하얀 티, 머리는 반묶음.
무대용 스타일링도 아니었다. 그런데 노래 첫 소절 부르는 순간, 남녀 할 것 없이 소리 질렀다.
사랑한다 연세 사랑한다 연세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이 되어라 사랑한다 연세 사랑한다 연세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이 되어라 재밌는 건, 댓글들이다. “고대생인데… 이거 듣고 연세 응원했다”, “적팀 응원은 반칙인데 수지니까 이해함.”
…그 정도로 파괴력 있었단 뜻이다. 직캠 하나로 560만 뷰… 이게 가능해?
‘연세여 사랑한다’ 직캠은 현재 유튜...
원문 링크 : 연세대보다 수지 노래가 더 무서웠다 전설의 직캠 썰